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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공략/레니게이드 플래티넘(개조)

포켓몬스터 레니게이드 플래티넘 공략 11. (번외편) 썬더, 프리져,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 레지아이스, 레지스틸 포획

이번에는 스토리와는 무관하지만 현 시점에서 조우할 수 있는 모든 전설의 포켓몬을 포획하려 합니다.

지난번 공략에 이어 설명하자면 마박사에 따르면 현재 신오지방에 수상한 포탈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시점부터는 '태홍'에게서 얻은 빨강쇠사슬을 이용하여 전설의 포켓몬을 조우할 수 있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이번 공략에서 포획하게 될 포켓몬들은 공통적으로 '준전설' 포켓몬에 해당합니다.

(지난 공략 때 포획한 전설의 해파리 3인방의 경우에도 4세대 준전설에 해당합니다.)

즉, 이들은 모두 배틀컨텐츠에 참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미리 육성하면 앞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 미리 공략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세대 순서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전설의 포켓몬'과 같이 포획이 다소 힘든 포켓몬을 포획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볼이 '다크볼'이기 때문에 '밤' 시간대에 진행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처 : https://pokemon.fandom.com/wiki/Legendary_Birds

먼저 1세대 대표 준전설인 전설의 새 3인방 중에서 '썬더'와 '프리져'를 포획하도록 하겠습니다.

( '파이어'는 스토리를 조금 더 진행해야 조우가 가능합니다. )

원작에서는 이들이 모두 배회 포켓몬이었지만 이 버전에서는 배회 시스템을 일절 삭제하였기 때문에 포획 방법 역시 달라지게 됩니다.

먼저 '썬더'입니다.

전설의 포켓몬은 대체로 '관상용'에 해당한다는 편견을 버리게 하는 녀석으로 공격이면 공격, 막이면 막이 아주 팔방미인형으로 활약을 하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도 않은 8세대 소드 / 실드의 배틀 컨텐츠에서마저도 많은 사람들의 픽율이 스테디하게 높은 녀석으로 지금까지도 거의 현역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이런 점에서 저 '썬더'를 여기서 미리 포획하고 활용한다면 매우 원활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작은 골짜기발전소 인근인 205번도로에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위치에서 파도타기를 진행하여 골짜기발전소 방향으로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박사 말대로 전에는 없던 이러한 포탈이 생겼네요.

여기서 저 포탈에 말을 걸기 전에 세이브를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제작자 분이 전설의 포켓몬을 쓰러뜨리거나 도망쳐도 계속해서 도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를 하기는 했는데 사용한 볼이 아까우니까 그냥 세이브하도록 합시다.

시공간을 거스르는 균열이라고 나옵니다.

'썬더'의 특징과 걸맞게 무거운 천둥소리가 맞은편에서 들린다고 하네요.

이때 해당 차원의 균열로 들어가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가 바로 빨강쇠사슬에 해당합니다.

'썬더'의 울음소리와 함께 바로 배틀이 진행됩니다.

제작자 분이 이 이벤트를 3세대 리메이크 오메가루비 / 알파사파이어에서 가져온 것 같네요.

이렇게 차원이동이 되는 신비한 원이 있어서 해당 구간에 손을 넣게 되면

이런 방식으로 전설의 포켓몬이 등장하는 이벤트를 오마쥬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썬더'와의 배틀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상은 되겠지만 이전 공략에서 조우했던 전설의 해파리를 상대할 때를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이 녀석들은 기술 또한 위협적이기 때문에 우리 엔트리가 정리당하지 않는 것들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썬더'가 사용하는 기술은 번개/전자포/빛의장막/날개쉬기 입니다.

공격기술이 무려 고화력의 자속기술 2개특수공격 종족값이 높은 '썬더'와 매우 찰떡궁합인 기술입니다.

특히 저 '전자포'는 우리 엔트리를 툭하면 '마비'상태로 만들게 해서 상당히 곤란합니다.

만약에 상대하는 녀석이 드림특성 '정전기'라면 접촉 기술을 사용할 때에도 이를 고려해야 하는 점도 미리 말씀 드립니다.

 

'빛의장막'의 경우에는 포획 입장에서는 오히려 HP 조절을 용이하게 해주기 때문에 메리트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짜증나는 건 툭하면 사용하는 '날개쉬기'로 기껏 HP를 힘들게 조절하였는데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PP또한 매우 많기 때문에 HP를 재빠르게 조절하고 포획하는 것이 낫지 장기전은 절대 금물입니다.

'밤' 시간대'다크볼' 사용을 권장합니다.

이후, 기존에 있었던 포탈이 사라지게 됩니다.

만약에 여기서 '썬더'를 쓰러뜨리거나 도망쳐도 포탈은 그대로 남아있어 포획할때까지 재도전이 가능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번엔 '프리져'입니다.

시작은 천관산 정상(북쪽)에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직전 공략에서 다녀온 장소이기 때문에 루트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위치에서 락클라임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서 세이브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공간을 거스르는 균열이라고 나옵니다.

'프리져'의 특징과 걸맞게 세찬 눈보라가 맞은편에서 휘몰아친다고 하네요.

마찬가지로 빨강쇠사슬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프리져'의 울음소리와 함께 바로 배틀이 진행됩니다.

'프리져'가 사용하는 기술은 눈보라/절대영도/폭풍/날개쉬기 입니다.

'썬더'에 비해서는 종족값 배치가 살벌하지 않아서 그나마 덜 위협적이기는 합니다.

다만, 현재 '싸라기눈' 날씨라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오히려 '프리져'에게는 메리트가 되고 특히 저 자속 '눈보라'가 명중률 100%라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만약 상대하는 녀석이 드림특성 '눈숨기'라면 명중 면에서 핸디캡을 가진다는 점도 숙지해야겠지요.

 

'절대영도'는 어짜피 레벨 차이로 인한 일격기 확률게임이어서 대비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위안거리(?)라면 자속 '폭풍'의 경우 이 버전에서는 엔진 상의 한계로 인해 일정 확률로 '혼란'상태로 만드는 효과를 구현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화력은 꽤 강합니다.

 

'날개쉬기'의 경우 앞의 '썬더'의 내용과 동일합니다.

말은 이렇게 했는데 그냥 짜증나서 '퀵볼'을 던져버렸는데 잡혀버렸습니다(...)

아니 이게 되네...

이건 정말 특수한 상황이고 정석대로 하려면 '밤' 시간대'다크볼' 사용을 권장합니다.

이후, 기존에 있었던 포탈이 사라지게 됩니다.

만약에 여기서 '프리져'를 쓰러뜨리거나 도망쳐도 포탈은 그대로 남아있어 포획할때까지 재도전이 가능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출처 : https://pokemon.fandom.com/wiki/Legendary_Beasts

이번에는 2세대 대표 준전설인 전설의 똥개 3인방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을 포획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툭하면 도주해버리는 짜증나는 전설의 개XX로 유명했지만 앞에서도 말하였듯이 이 버전에서는 그런거 없습니다.

이 전설의 개들도 역시 모두 탈주본능을 잃어버리고 한 곳에서 정착해 있게 됩니다.

먼저 '라이코'입니다.

208번도로에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위치에서 락클라임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서 세이브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공간을 거스르는 균열이라고 나옵니다.

'라이코'의 특징과 걸맞게 우레와 같은 날카로운 시선이 맞은편에서 느껴진다고 하네요.

마찬가지로 빨강쇠사슬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 여담으로 한글 맞춤법 규정에 따라 '우뢰'가 아닌 '우레'가 표준어로 개정되었습니다.

우뢰(X) 우레(O)

'라이코'의 울음소리와 함께 바로 배틀이 진행됩니다.

'라이코'가 사용하는 기술은 번개/파동탄/비바라기/명상 입니다.

기술이 매우 공격적인 배치인 것을 알 수 있고 이 녀석 역시 특수공격 종족값이 높다는 점에서 '명상'을 이용하여 특수공격 스택을 쌓으면 꽤 위협적이게 되므로 장기전은 금물입니다.

 

또한, 고위력기인 자속 '번개'를 사용하는데 명중률이 아쉬었던 기술인 것을 '비바라기'를 사용하여 '비' 날씨로 바꿈으로써 '번개'를 명중률 100% 기술로 만들어버리는 전술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파동탄'의 경우 특수형 기술이기도 하고 필중기라는 점에서 생각보다 꽤 아프기 때문에 반감이 되는 녀석으로 샌드백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밤' 시간대 '다크볼' 사용을 권장합니다.

이후, 기존에 있었던 포탈이 사라지게 됩니다.

만약에 여기서 '라이코'를 쓰러뜨리거나 도망쳐도 포탈은 그대로 남아있어 포획할때까지 재도전이 가능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번에는 '앤테이'입니다.

211번도로(동쪽)에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위치에서 락클라임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서 세이브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공간을 거스르는 균열이라고 나옵니다.

'앤테이'의 특징과 걸맞게 불타오르는 강렬한 존재감이 맞은편에서 느껴진다고 하네요.

마찬가지로 빨강쇠사슬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앤테이'의 울음소리와 함께 바로 배틀이 진행됩니다.

'앤테이'가 사용하는 기술은 불대문자/플레어드라이브/분화/명상 입니다.

한가지 알아야 할 점은 이 녀석은 더 이상 우리가 아는 그 찐따같던 유일신이 아닙니다.

무려 높은 물리공격을 바탕으로 한 물리형 기술인 자속 '플레어드라이브'를 배우고 있습니다.

반감이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맞으면 꽤 아플 뿐만 아니라 설상가상으로 '앤테이'도 반동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HP 조절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이것 때문에 '앤테이'가 툭하면 쓰러진 것이 한두번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또한, 상대적으로 빈약한 특수공격 종족치를 '명상'으로 스택을 높여서 커버칩니다.

이 시점에서 자속 고위력기 '불대문자'를 맞으면 꽤 아픕니다.

 

만약에 초반에 자속 '분화'를 사용한다면 HP가 많을수록 위력이 강하다는 점에서 생각보다 아플 수도 있습니다.

'밤' 시간대 '다크볼' 사용을 권장합니다.

지금 스샷에서 '잠듦' 상태를 만들지 못했던 것이 '이상해꽃'이 툭하면 '앤테이'의 고위력기 '불꽃'타입 기술을 맞고 계속 쓰러졌기 때문입니다.

이후, 기존에 있었던 포탈이 사라지게 됩니다.

만약에 여기서 '앤테이'를 쓰러뜨리거나 도망쳐도 포탈은 그대로 남아있어 포획할때까지 재도전이 가능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스이쿤'입니다.

213번도로에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위치에서 락클라임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서 세이브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공간을 거스르는 균열이라고 나옵니다.

'스이쿤'의 특징과 걸맞게 북쪽 지방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같은 차가운 공기가 맞은편에서 느껴진다고 하네요.

마찬가지로 빨강쇠사슬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스이쿤'의 울음소리와 함께 바로 배틀이 진행됩니다.

'스이쿤'이 사용하는 기술은 눈보라/하이드로펌프/에어슬래시/명상 입니다.

기본적으로 '내구형 포지션'이기 때문에 HP 조절이 매우 용이하고 약점에만 찔리지 않는다면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상대하는 녀석이 드림특성 '저수'라면 혹시나 HP 조절 목적으로 고의로 반감이 되는 ''타입 기술을 사용하실 생각이면 무효화 되고 오히려 HP가 회복된다는 점은 숙지해야 합니다.

 

'눈보라'와 자속 '하이드로펌프'가 고위력기여서 아픈 것이지 종족값 때문에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모든 전설의 똥개의 공통된 특징으로써 '명상'으로 스택을 쌓은 후에 이들을 사용한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에어슬래시'가 기술배치에 왜 있는지는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선공권을 빼앗긴다면 일정 확률로 '풀죽음'상태가 될 수 있다는 점은 눈여겨 볼 만합니다.

( '스이쿤' 특성이 '하늘의은총'이 아닌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밤' 시간대 '다크볼' 사용을 권장합니다.

이후, 기존에 있었던 포탈이 사라지게 됩니다.

만약에 여기서 '스이쿤'을 쓰러뜨리거나 도망쳐도 포탈은 그대로 남아있어 포획할때까지 재도전이 가능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출처 : https://bulbapedia.bulbagarden.net/wiki/Legendary_titans

마지막으로 3세대 대표 준전설 중 전설의 타이탄 3인방 중에서 '레지아이스'와 '레지스틸'을 포획하도록 하겠습니다.

( '레지락'은 스토리를 조금 더 진행해야 조우가 가능합니다. )

포획 장소는 원작과 동일하나 해금 방식이 다릅니다.

 

원작에 따르면 배포판 '레지기가스'를 데려와야 하지만 여기서는 불가능한 시나리오이기도 합니다.

이 버전에서는 해금을 하기 위해 2 종류의 포켓몬이 필요합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3세대 루비 / 사파이어 / 에메랄드를 플레이하셨다면 어느 정도 예상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바로 이 '시라칸'과 '고래왕'을 엔트리에 포함하면 됩니다.

이들의 서식지는 이전 공략에서 설명하였듯이 각각 봉신마을213번도로에 해당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을 말씀드리자면 '고래왕'을 '고래왕자'를 진화시켜서 사용할 경우 레지 시리즈를 포획하는 방에서 레벨업을 하여 진화시킬 경우 해당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 장소에서 미리 진화를 시켜서 데려와야 합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고래왕'을 잡아서 사용하도록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출현률이 원작처럼 낮은 것도 아니고 대단한낚싯대 몇 번이면 바로 나오기 때문에 포획에 있어서 크게 어려운 건 없을 것 같네요.

먼저 '레지아이스'입니다.

시작은 211번도로(동쪽)에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선단시티 가기 위해 216번도로 방향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해당 동굴 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빙산의 유적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이후 원작과 마찬가지로 발판을 모두 밟으면 됩니다.

여기서 세이브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동상에 말을 걸면 '레지아이스'의 울음소리와 함께 바로 배틀이 진행됩니다.

전설의 타이탄 모두 공통적으로 '파괴광선', '엄청난힘'을 모두 배우고 있고 각자의 타입에 맞는 자속기를 2개 배우고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공통적으로 종족값 분포를 보면 '내구형 포지션'이라는 점에서 HP 조절이 매우 용이한 어떻게 보면 포획되기 위한 존재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반대로 생각하면 실질적 전투용으로는 활용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점에서 관상용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레지아이스'는 사용하는 기술이 싸라기눈/냉동빔/파괴광선/엄청난힘 입니다.

그 특수형 사신 '해피너스'를 연상케 하는 매우 살벌한 특수방어 종족값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약점에 찔리는 '화염방사'를 맞고도 버틸 수 있는 몇 안 되는 녀석 중 하나입니다.

 

'파괴광선'의 경우 내구가 튼튼하거나 '강철'타입 같은 녀석으로 대신 맞아주면 다음 턴에 불능 상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엄청난힘' 역시 약점에만 찔리지 않는다면 '레지아이스' 스스로가 핸디캡을 만드는 작업에 불과합니다.

다만, 이 때문에 방어가 너무 낮아져 쓰러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속 '냉동빔'의 경우에도 준수한 기술이지만 전설의 포켓몬 치고는 특수공격 종족값이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약점에만 찔리지 않으면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싸라기눈'의 경우에도 일정 턴 동안 도트데미지를 주는 것 이외에는 크게 신경쓸 것은 없습니다.

빙산의 유적은 실내 판정을 받으므로 '다크볼' 사용을 권장합니다.

혹시라도 '레지아이스'를 쓰러뜨리거나 도망쳐도 빙산의 유적을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면 재도전이 가능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번에는 '레지스틸'입니다.

시작은 운하시티에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원 '도란'에게 말을 걸어 강철섬으로 이동하도록 합시다.

강철섬에 도착하면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강철섬 동굴 끝자락에 가면 나오는 해당 동굴 입구에 들어가면 됩니다.

무쇠의 유적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이후 원작과 마찬가지로 발판을 모두 밟으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서 세이브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동상에 말을 걸면 '레지스틸'의 울음소리와 함께 바로 배틀이 진행됩니다.

'레지스틸'이 사용하는 기술은 아이언헤드/러스터캐논/파괴광선/엄청난힘 입니다.

'레지락'이 방어에 특화되어있고 '레지아이스'가 특수방어에 특화되어있다면 '레지스틸'은 이들의 중간 정도의 내구 종족치를 가진 포지션으로 물리 내구와 특수 내구 모두 어느 정도 뛰어나다는 점에서 HP조절이 매우 용이합니다.

 

자속 '아이언헤드'와 '러스터캐논'의 경우에도 준수한 기술이지만 전설의 포켓몬 치고는 공격이나 특수공격 종족값이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약점에만 찔리지 않으면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파괴광선'과 '엄청난힘'의 경우 '레지아이스'와 관련된 내용과 이하 동문입니다.

무쇠의 유적은 실내 판정을 받으므로 '다크볼' 사용을 권장합니다.

혹시라도 '레지스틸'을 쓰러뜨리거나 도망쳐도 무쇠의 유적을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면 재도전이 가능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음 번에는 다시 스토리 공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공략은 여기까지~~